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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춤추는 CF는 지난번 허벅다리를 내놓고 추던 그걸로 끝냈어야 했다.
이번 디스코는 신선함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다.

단지 터치폰으로는 시선을 못끈다고 햅틱폰을 겨냥해 숫자패드도 있음을 강조하는 것인데
그런것 치고는 춤이 너무 점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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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이 디스코폰이 햅틱보다 늦게 나와서일까? 포장은 고급스럽다.
햅틱을 79만원짜리 포장치고는 너무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터였다.

또한 요즘 SKT가 요금 정책이 현혹할만한 것이던데 더블할인 제도란게 있었다.
2년약정하면서 기계값에서 빼주고 지정된 요금제로 돈을 또 빼주는...

그래서 대리점 사장님께 너무 비싸다 직권으로 어떻게 안되겠냐 했더니 "날 죽이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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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사장님 못내 맘에 걸렸던지 휴대폰 고리 선물로 하나 몰래 넣어놓으셨다.
ㅋㅋㅋ 저런거 필요없는뎅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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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보다 조금 화면이 와이드하고 햅틱과 거의 비슷하다.
햅틱은 저 자체로 끝이지만 디스코폰은 하나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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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폰으로도 잘 되던데 급한 일 있을때는 키패드로 걍 쓰라고?
승질 급한 대한민국 국민의 특성을 너무나도 잘 헤아린 결과물일까? 낭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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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하고 얇은 것에 비해 화면이 아주 맘에 들고...
터치할때 마다 느껴지는 잔잔한 진동은 자꾸 눌러보게끔 중독 시킨다.

자세한 내용은 언제라고 기약없는 2편으로 미루고 일단 여기까지...
이 폰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DMB가 좀 그렇다.
화질은 좋은 것 같은데 글자의 가독성이 떨어진다. 조그만 화면에서 글자가 잘 보여 DMB 죽인다고 했는데 이건 아닌듯 보인다. 더구나 SKT임에도 지상파 DMB라는 것이 매력있다.

그리고 DMB 화면도 4:3, 16:9, 풀화면 이렇게 터치할때 마다 구성이 된다. 신경 마이 썼다.
햅틱은 풀 화면은 안되던데 말이다.

마누라 생일 선물로 하나 사줬는데 별 5개 만점에 ★★★★★★ 6개 주더라. 이건 반칙!
난 ★★★ 3개를 주고 싶다. 별 한개는 내 돈주고 샀으니 빠진 것이고 또 한개는 김태희를 잘못 내세운 마케팅 점수에 마이너스를 주고 싶다.

울 마누라는 SKY 체질인데 그 노므 체질 한방에 변심도 잘 되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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