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주간 41억 PV,다음 40억 PV,싸이월드 2위,ㅋㅋㅋ지난해 12월 4주차 코리안클릭 기준으로 싸이월드가 포털 다음을 제치고 인터넷 2위를 했다는 소식을 오늘(1월11일) 12시10분발 따끈한 보도자료로 뿌렸다.
약속이 있어 오늘 점심은 일찍 먹었더니 제때에 보질 못했다. ^^;
그나저나 참 순위싸움 좋아한다. 뭐 어찌됐든 경쟁사를 제치고 내가 올라선다는 것은 기쁜일.
네이트와 싸이월드 도메인 분리이후 6개월만에 다음을 제쳤다고 하는데...
싸이월드가 41억 PV, 다음이 40억 PV 군요.
그것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이 네이버가 58억 PV로 단연 1위군요. 허겔겔 --;;;
다음은 싸이월드측의 기쁜, 다음이 보면 씁쓸해 할 보도자료 전문이다. 이렇게 재미난 것은 돌려보는 것이 원칙이기에 아울러 순위싸움 구경 좋아하는 네티즌들에게 입맛 좋은 것이기에...
싸이월드, 인터넷 2위 탈환
- 2007년 12월 4주 41억 PV로 40억 다음 따돌려
- 지난해 7월 네이트닷컴과 도메인 분리 이후 6개월만
싸이월드(www.cyworld.com)가 다음을 제치고 인터넷 전체 순위 2위 고지를 탈환했다.
인터넷 시장조사 전문업체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SK커뮤니케이션즈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싸이월드는 지난해 12월 4주차에 41억 페이지뷰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동안 다음은 40억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싸이월드의 2위 탈환은 지난 해 7월 네이트닷컴 도메인 분리 이후 6개월 만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싸이질, 싸이폐인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만큼 인기였던 싸이월드가 최근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들의 결과가 최근 조금씩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싸이월드 트래픽 성장의 원인을 메인 페이지는 물론 뮤직, 사이좋은세상, 선물가게 등 기존 미니홈피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들이 고른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싸이월드 이해열 상무는 “커버스토리와 로고를 사용자 참여형태로 대폭 개편한 후 메이페이지의 페이지뷰가 전년 대비 1억 이상 늘었다”며 “미니홈피 배경음악 서비스도 인기여서 최근까지 약 2억5000만곡이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미니홈피 방명록도 인기를 끌었다. 최근 들어 연하장 대신 미니홈피 방명록에 서로의 안부를 묻는 글을 남기는 네티즌이 크게 늘었기 때문. 유명 연예인들이 미니홈피에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피력하는 등 1인 미디어로서 활동도 싸이월드 인기에 한몫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상무는 “올해는 업계 2위 수준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수익을 신규서비스에 재투자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싸이월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