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기사가 떴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새해를 맞아 인사차 예방한 자리에서 최근 국회의 모습을 두고 전두환 씨가 저렇게 말했다고 한다.

저걸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전두환 씨가 속으로 '내가 늙긴 늙었구나'라고 하지 않았을까?
세월은 어쩔 수 없나보다. 가는 세월 잡을 수 없으니 아직도 살아있는 전두환 씨에겐 크나큰 아픔이 될 것 같다. 저들에겐 세월이 약도 아니기에 더욱 그럴 것이다.

그나저나 이렇게 얘기하고 싶지 않았을까.
질서유지권 발동했으니 (악법과 관련해)반대하고 있는자들만 국회에 남게 놔두고 다 나와서 탱크로 쏴버려! 그리고 국회야 다시 지으면 되지 않는가.... 실제로도 했던 넘이 말이라고 못할까?

답답한 세상이다. 이래서 태생이 무서운거다. 전두환을 찾아가야 하는 인사가 그렇고 과거는 다 잊게 만들어야 한다는 꼴보수들의 구태의연한 행태가 그렇다. 간혹 돌연변이는 있을 수 있지만 견의 씨는 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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