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있는데도 의사한테 보여 치료받기를 꺼림. 곧 과실이 있으면서도 남에게 충고받기를 싫어함을 비유하는 말.

교수신문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했다고 한다. 충고를 듣지 않는 세태를 비판하기 위해 정했다고 하는데... 정말 잘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나라의 지도자는 어려울 수록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줘야 한다고 말한 다음날 바로 내년 상반기가 가장 어렵다고 자인한 대통령을 두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대운하가 문제가 아니라 규제 완화가 목표가 아니라 서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각계 각층에서 충고를 마다하지 않아도 조용히 지나가다가 나중에 뒤통수 치는 정부!

어찌됐든 신뢰 회복이 가장 시급함에도 말을 다 먹어버리는 건지 그저 불도저같은 의지만 보여주려는 건지 가장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만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자초하고 있으니...

대운하로 전국토 공사장화해 흐뭇해하고
YTN등 방송사 장악해 청와대 TV로 바보 상자 만들어 웃어대고
있는 사람들 세금 깎아줘 그들만의 잔치 만들어 끼리끼리 희희낙락하고 있으니

왜 사냐면...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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