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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군대 제대하고 나오니 누군가 선물로 줬던 기억이 있다. 모토로라 삐삐..
허리띠에 채워 확인해 볼 수 있는.. 무식한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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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들을 정리하다 보니 삐삐가 다 있어 찍어봤다.
더 예쁜것을 사용하던 기억이 있는데 어디갔는지 없고 이런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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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알바해서 내돈 주고 처음으로 산 삐삐. 이게 아마도 99년으로 기억이 되는데...
위에 모토로라 보단 훨 작다. 예쁘기도 하고..
당시엔 좀 작기만 해도 얼마나 기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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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는 삐삐가 유행인 적이 있어서 바꿨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당시 삐삐가 10만원 돈 했던거 같은데 99년도에 10만원이면 적은 돈은 아니었는데.. ㅋㅋ 멋만 들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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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 형형색색의 예쁜 것을 썼었는데 남들이 다 부러워 하는, 그게 어디갔지?
아무튼 삐삐를 보니 감회가 새롭다.
이젠 휴대전화라니... 휴대전화에서 더 발전한 것이 없긴 하지만, 이젠 내손안의 PC가 돼 버렸으니

삐삐! 통신사가 다 없어졌으니 이젠 사용하는 사람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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