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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집에 와보니 자동차세 내라고 고지서가 와 있더군요.
찌든 일상에 빠져 어깨가 축 쳐져 왔는데. 고지서가 절 웃게 만드네요.

"시민 여러분의 값진 세금,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습니다"

이 ㅅㅂㄹㅁ, 그래서 시민들이 광화문에 공원 조성해 달랬다고 명박산성까지 쌓아줬냐.
언제부터 시민을 위했는데... 앙?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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