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트가 10년이 됐다는군요.

‘뉴 네이트’는 개방형 서비스로 확장하고 로고까지 새롭게 바꿨는데요.

 

NATE_NewBI_ga.jpg

보석 모양이 들어간 로고 입니다.

처음에 네이트 TV 광고 당시 검정색 점 하나가 점점 넓어지며 물들어 가는 모습을 그리면서 네이트를 알리는 것이 문득 떠오릅니다.

 

SK컴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로고는 기존의 ‘ 미래를 열어주는 다음 세상의 인터넷 게이트’ 의미를 살리면서, 개방형 서비스 전략을 담아 ‘사람·정보·콘텐츠 등이 결합되고 서로의 사이를 채워줌으로써 완성되는 NATE’를 ‘보석심볼(Gemstone)’ 로고로 상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로고가 7월1일자로 바뀐 이후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야구 전문 커뮤니티와 연예인 팬클럽 사이트에서는 많은 네티즌들이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NATE_NewBI_se.jpg

대체적으로 "낯설다", "전혀 매치가 안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고, 되려 쌩뚱맞다는 의견까지 올라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요?

로고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사람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새로운 로고를 두고 별반응이 없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습니다. 거부감이 든다면 심각하게 다시 고려해 봐야 할 문제라고도 보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보석 모양을 넣고 새빨간색으로 강조하는 뭔가를 하려고 한 듯 보이나 느낌은 그저 그렇습니다.

 

Snap72.jpg

 

이 모든 게 익숙치 않아서 그럴 수 있다는 의견에 일정 부분 인정하지만

인터넷 서비스 회사의 로고에 새빨간 색을 넣은 건 '파격'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일까요?

빨간색은 오히려 파스텔톤이나 변형해서 쓰는 것을 보긴 했었는데요.

 

모쪼록 이런 로고 논쟁 보다는 네티즌들을 위하고 네티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그나저나 로고에 대한 블로거들의 느낌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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