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청률 꼴찌 … MBC 뉴스는 왜 외면당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접했다. 제목만 봐도 'MBC 까기'라고 느꼈으니 뭔 내용인지는 사실 안봐도 뻔한 내용이다.

방송 파업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MBC가 중앙일보의 눈엣가시 였음은 뭐 당연한 것 아닌가. 대놓고 시청률로 MBC 뉴스데스크를 지목해 기사를 내보냈으니 유치하다는 생각반 뭐 생각하고 싶지도 않음 반이었다.
그저 최근 중앙일보가 처한 상황을 스스로 대변하는 듯 싶어 안쓰러울 정도다.

시청률 꼴찌 … MBC 뉴스는 왜 외면당했나 (중앙일보)
http://news.empas.com/show.tsp/cp_jo/20081231n10195

그런데 요즘 유독 챙겨보게 되는 MBC '뉴스데스크'를 12월 31일에도 봤다. 클로징 멘트를 듣기 위해서도 그랬고 긴박한 국회 사정이 궁금하기도 해서 그렇다. 아무튼 회사에 틀어져 있는 TV를 보게 됐다.

방송 중간에 '재벌신문 -왜곡보도의 사례'를 내보냈는데 버젓이 '중앙일보'를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전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김기자는 한참을 웃으면서 요즘 보여주는 MBC 뉴스데스크의 '포스에 놀랐다. ㅋㅋㅋ 정말 대단하다. 바로 까버리는 상황이 말이다. 그리고 국민이라면 당연히 전후사정을 봤을때 MBC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은 대체적으로 비슷하니 말이다.

재벌신문 - 왜곡보도의 사례 (MBC 뉴스데스크)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261521_2687.html

전후사정 얘기했으니 기사를 읽어보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게 딱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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