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는 말했다. 한나라의 대통령으로... 전국토가 거대한 공사장처럼 느껴지게 해야 한다고

그래서 서울시장 시절 '서울 대통령' 행세를 하며 버스중앙차로로 서울 전지역을 공사장으로 만들었고, 청계천 복원하느라 임기내내 공사장으로 만들었던 것이구나.
고가도로 죄다 뜯어내고 멀쩡한 파내서 인공 물 쓰느라 서울시 예산 전부를 꼬라박고...

아놔~ 진짜 기업 CEO출신의 한계를 계속 드러내고 있다.
대통령 입으로 스스로 우리는 후진국임을 알리고 있는 꼴인데... 가만히 있어야 할때는 나불대고 좀 사실좀 까발리라고 할때는 뒤꽁무니 쏙 빼는지 한심한 작태다.

창업주나 오너 관계가 아닌 월급 사장의 한계.
오너들은 계산서 빼서 그달 매출 맞추는 것이 무용지물인 것을 알지만 월급 사장은 그것을 교묘히 잘도 이용한다. 그것이 사는 방법이고 조금이나마 생명줄을 연장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부동산 거품보다 더 진한 거품으로 속내를 못보게 만든 'MB신화' 거품. 기업의 사장일때는 눈가리고 아웅이 통했지만 이제는 그것이 통하지도 않을텐데 큰일이다.

게다가 내년 상반기가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드뎌 자기 입으로 말해 버렸다.
지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은 10년전 햄버거 가격으로 사 먹어버렸나? 지수가 조금 올라간다고 서민 경제도 이제 좀 한시름 놓는다고 생각하고 불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인가?

생각할수록 답답한 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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