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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생기면 상당히 노력하기 마련이다. 블로그가 필요해 포털에 개설하거나 설치형 프로그램을 서버에 직접 설치해 보는 등 저마다 방법도 가지가지고 생각하고 취득하는 것도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어찌됐든 필요한 것은 열심히 노력해 얻는 것은 똑같은 것 같다.

사실 김기자에게 숨기고 싶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지 8주가 됐다. 탈모!
두말하면 이빨에 땀날 정도로 머리숱많고 일명 돼지털이라고 불릴 정도로 굵은 머리카락을 소유했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숨풍숨풍 빠져버린다.

워낙 심하게 낙천적인 성격탓에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날을 이해하고 햇볕이 들면 햇볕이 드는 대로 몸을 맡기는 성격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려 하지만 탈모는 대인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다보니 성격 문제로 커버할 것은 아닌 듯 싶다.

그런 도중에 '려'라는 샴푸를 알게 됐다. 탈모방지와 모근 강화를 앞세운 려(呂)! 려흑운모.
샴푸 이름 치고는 상당히 어려울 뿐더러 고풍스러운 운치가 깃들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아무튼 탈모개선이라면 뭐든지 해보고 싶은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매한가지일꺼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그 심정말이다. 뭐 어찌됐든 빠지고 나면 소용없다지만 말이다.

탈모를 겪고 있는 분들과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유전적으로 생기게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 나는 아니라고 믿는 분들도 상식으로나마 알아두면 좋을 그런 탈모 방법도 함께 소개하려 한다. 인터넷을 뒤지고 전문가를 만나고 나니 결론은 비슷하고 방법도 비슷하다 것을 알았다.

또한  두피와 관련된 것은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것. 그리고 흔히 머리 감는 것에 그저 그렇게 지나치게 되는 안일한 성격도 관리를 한다는 입장으로 생각하게 되면 미리 방지할 수 있으니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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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탈모는 남자들에게 많이 생겨나는 듯 싶다. 탈모개선 샴푸 CF에 나오는 사람들이 남자 배우, 중견 탤런트들이 많다는 것도 그렇다. 그래서일까.

려흑운모를 처음보는 순간 여자의 S라인 모습을 떠올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깨 떡 벌어진 역삼각형 남성의 몸매를 상징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위 사진을 보면 어깨 무자게 넓고 엉덩이 상당히 작은 여자들에게 인기많을 그러한 남성의 몸매다.

어찌됐든 려는 샴푸(위 사진 오른쪽)와 탈모방지 효과를 인정받은 흑운모진액(사진 왼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약청으로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 탈모관련 허가해 주는 기관은 식약청이 유일하다고 한다 - 멜라민 파동에 '직무유기' 꼴이 된 식약청이기에 기분은 좋지 않지만 걍 -.-;;;

자, 이제부터 탈모 방지법, 탈모 진행중 관리법을 소개한다.

★ 머리감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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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샴푸를 짜면 색상은 연한 갈색이고, 냄새가 확 풍겨온다. 인삼 사탕의 냄새처럼 달콤하다. 이러한 냄새는 한약을 연상시켜 약품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주지 시킨다. 심리적으로 벌써 먹고 들어간다는 얘기다.
어찌됐든 샴푸는 적당량 바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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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장 중요한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쉽게 넘어가는 상식 하나.
머리에 샴푸를 해서 거품을 낼때 대부분 앞머리부터 하기 마련이다. 그게 쉽기도 할뿐더러 그렇게 해왔던 습관이 몸에 베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리의 거품은 뒷머리쪽에서 부터 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뭐 검증된 것은 없지만 익명의 전문가 말을 빌리자면, 탈모 진행중인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앞머리부터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머리부터 거품을 내면 머리 빠지는데 일조하는 꼴이 된다는 것이다.

탈모가 진행중일때 샴푸 거품을 낸 후 손바닥을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다. 머리카락이 무수히도 묻어나오면 그 찢어지는 아픔을 말이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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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부터 앞쪽으로 옮겨오며 거품을 내면 보통 '북북~' 긁기 마련이다. 이건 정말 무던히도 씩씩한 무씩한 방법이다. 이건 커가면서 알게 되지만 말이다. 머리를 감을 때 대부분 출근전 바쁘게 감다보니 아무렇게나 하는 경우가 많다.

머리에게 휴식을 주는 경우는 미용실에 갔을 때다. 미용실 원장님은 언제나 머리를 감으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그저 고객에 대한 서비스라고만 생각했지만 머리만을 연구한 원장님의 배려고 방법이다.

손톱을 이용해 긁는 경우는 정말 NG고, 위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손 끝으로 머리를 눌러가며 저렇게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머리 감을때 언제 마사지 하고 있냐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미용실 원장님도 마사지 1시간씩 해주지 않는다. 고작 1~3분이다.

거품을 전체적으로 내고 하는 마사지는 머리감는 방법이지 머리에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아님을 알고 앞으로 머리를 대할때 경건한 마음으로 마사지 하자!

그리고 머리를 감은 후 가장 중요한 상식은 머리를 깨끗이 헹구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로 헹구고 대충 수건으로 마무리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탈모의 원인을 제공하는 셈이므로 조상 탓해봐야 꼴불견일 뿐이다.

아울러 머리는 두피 건강상태(지루성, 건성)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자주 감는 것이 좋고, 저녁에 샴푸로 감고 아침엔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밤에 감는 이유는 밤에 머리카락에서 기름기가 흘러나오는데 그 기름기는 두피의 모공을 막고 그렇게 되면 모근을 강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얇아지게 되고 결국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탈모의 기본을 알면 고개를 끄덕일 만한 것이다. 탈모라는 것이 두피가 건강하지 못해 두꺼웠던 머리카락이 얇아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모공에서 머리가 쑥 빠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탈모다.

어찌됐든 탈모 증상이 나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의사를 찾아 처방을 받는 것이 젤 우선시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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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위 사진을 보면서 한숨만 나오지만 머리를 감고 나면 중간중간이 휑하다. ㅡ.ㅡ;;;
빨리 말려서 머리카락이 많게 보이게 하는 것이 최고다. ㅋㅋ

어찌됐든 려 샴푸를 한후 깨끗이 말리고 흑운모진액을 뿌린다.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 있어 뿌리기만 하면 된다. 아니 뿌리고 머리 감을때 했던 마사지를 본격적으로 좀 더 해야 한다. 이 진액이 모근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두피에 고루고루 잘 묻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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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운모 진액을 뿌리고 마사지하는 모습이다. 생소하게 밤에 저러고 있으려니 체조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도 잠시 든다. 그리고 탈모 중에는 섭취하는 음식도 중요하다.

이 진액의 성분중에 검은콩, 녹차, 비타민 종류가 들어가 있다. 눈치챘을지 모르지만 탈모중에는 검은콩이 좋다. 우유도 검은콩우유, 컴퓨터하고 있는 중에도 검은콩 볶아 놓은 것을 수시로 먹으면 좋다. 이것이 모두 두피 상태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가공 식품은 특히 피해야 한다. 라면, 햄버거, 피자를 좋아하는 김기자에겐 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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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는 탈모가 앞머리보단 중간 부터 저렇게 진행됐다. 옛날 머리숱 많을 땐 찍어 놓을 일이 없어 직접 비교는 힘들지만 머리숱이 워낙 많아 두피가 보이지 않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중에 비교해 보고자 참고로 사진 띄워본다.
4주후에 보면 좀 나아지려나? ㅋ

주변 사람들이 소갈머리 없는 사람된다고 놀려대지만 아직은 젊기에 관리를 잘하면 다시 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탈모에서 머리가 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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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운모진액 샘플도 들어있다. 머리를 청결하게 하고 언제나 바르면 좋을 듯 싶다.
이제는 어찌됐든 려만 믿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한다. 머리가 다시 자라는 기적을 바라면서 말이다. 꼭 그래야만 한다는 다짐으로 최면을 걸고 말이다. --;;; (어느 블로거는 이모티콘을 상당히 싫어해 구독도 해지 한다는데 오늘 이모티콘 넘 남용하는 것 아닌가)

탈모중인 사람들은 이 글만 읽으면 사실 끝이다. 돌아다니고 돌아다녀도 거의 비슷한 말이다. 흠흠~
려에 대한 효능은 직접 체험하게 됐으니 수시로 중간 보고를 하려한다. 개인적인 느낌이 대부분 이겠지만 말이다.

또 지인중엔 마이녹실로 효과를 본 사람도 있다. 이것처럼 사람마다 모두 특성이 다르기에 김기자도 해볼 건 다 해볼 작정이다. 내가 어쩌다가 탈모에... 읔~

‘려’ 홈페이지: http://www.ryoe.co.kr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한 정보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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