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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추모 댓글중에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세리토스에 사는 피터홍 교수라고 자신의 신원을 명확하게 밝히면서 남긴 우울증 상식의 글이 새삼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국민여러분! 소중한 상식을 알려드립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울증과 조울증의 약은 강력한 진정제를 사용하합니다. 이 약을 먹고 과음을 하면 다음날 자살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고 설명했다. 그 근거로는 “자신의 판단력이 문제가 아니라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병은 양의학 한의학을 함께 진찰 받아야 합니다. 심각하면 투약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조심해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며 “결론적으로 우울증과 조울증 약을 투약한 후 그날 술을 많이 먹으면 다음날 자살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상식입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는 외국의 유명 연예인들의 사례를 들었다.

일부 누리꾼들이 캐치한 이 글은 커뮤니티 사이트들로 퍼지며 많이 알려졌다. 주변의 의사들에게 확인 결과 신빙성 있다고 하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우울증 있는 분들이 약을 드신다면 술은 되도록이면 피하라고 알려주자. 이건 정말 심각한 부작용이라고 한다”며 글을 계속적으로 퍼다 날랐다.

아울러 “우울증은 사람의 정신 상태를 피폐하게 만든다는 것은 익히 알려졌지만 피터 홍 교수의 글을 보면서 약의 부작용이라고는 누구도 생각 못했을텐데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글이다”며 찬사를 보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reamwiz.com

피터 홍 교수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딸도 예로 들었습니다. 우울증 때문에 약 복용 횟수를 늘렸던 최진실씨의 어머니가 이 상식만 알고 있었다면 어땠을지.. 심리적인 상태는 대부분 다 이해하지만 약의 부작용이라니 정말 무섭습니다.
'국민 두통약' 하나의 부작용이 완벽한 빈혈이었다는 것이 문득 떠오릅니다. 씁쓸하네요.

다음은 피터홍 교수의 댓글 전문.

우리나라 국민여러분! 소중한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우울증과 조울증의 약은 강력한 진정제를 사용합니다. 이 약을 먹고 과음을 하게 되면 다음날 자살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자신의 판단력이 문제가 아니라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병은 양의학과 한의학을 함께 진찰을 받아봐야합니다. 뇌홀몬 결핍증이나 과다증은 반드시 투약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일반적인 우울증과 조울증의 경우에는 투약을 조심해서 선택을 하여야만 합니다. 결론적으로 다시 말씀드리면, 우울증과 조울증 약을 투약한 후에, 그 날 술을 많이 먹으면 다음날 자살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상식입니다. 삼성회장의 딸이 뉴욕에서 그랬고, 많은 외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이로인해 자살한 것입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오랜지카운티 세리토스에서 피터홍 교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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