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포츠에서 비디오 판독은 정말 쉣이다 쉣!
경기 지연에 심판을 못 믿는다는 의견도 있고 관중들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러 현장에 왔다가 지루함을 느끼고 마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런데 언제까지 심판을 사람이라는 이유로 오심을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가.
특히나 프로야구는 공 한개 한개에 심판들의 판정에 좌지우지 되다보니 글로벌 스포츠가 될 수 없는 한계가 있기는 하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이야 미국이 자국을 위해 만들어 냈지만 우승도 몬하는 부시같은 경우고...

방금 삼성과 롯데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1루에서 타자가 안타를 치고 1루주자가 홈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완전히 아웃인게 보인다. 더구나 주자는 홈플레이트를 밟지도 못했다.

그런데도 뭐라고 했는지 강력하게 어필하던 선동렬 감독이 "거참", "췟"만 외치고는 판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김기자는 한화, 기아팬이지 이 경기와는 상관이 없다. 물론 개인적으로 롯데가 승승장구하길 바라는 마음이야 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이런 경우라면 비디오 판독을 짤막하게 도입해도 될 듯 싶은데...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회는 결국 기계에 의해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문제긴 하지만
프로 경기에서 심판은 신적인 존재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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