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서브디카로 니콘 쿨픽스 P80 획득! (무슨 아이템이야?)
두말않고 개봉기 개봉~ 두박!!!

술먹고 들어와 새벽 1시쯤 정신이 없었는데 그 와중에도 TV를 켜는 김기자.
어라? 이 시간에 웬 홈쇼핑에서 카메라를? 란제리가 잘 안나가나?
그리고 눈을 비비고 봤더니 P80. 2기가 풀팩 진행중... 어느덧 내 손은 전화기에..
그리고 다음날 오후에 문자메시지 달랑! 니콘 카메라 오늘 중으로 배달?
엥? 내가 카메라를 샀었나?

큰 박스안에 P80 본체 박스와 크리너 세트, 융, 정품가방, 삼각대가 들어가 있다.
어찌됐든 박스를 뜯었으니 이제 제품의 결함만 없으면 반품 불가라~ 우후후

모두 꺼내놓고 보니 많네. 2기가 메모리도 있고, 니콘 정품 삼각대도 있고

그리고 많이 느낀 거지만 DSLR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도 하이엔드 똑딱이는 그 크기가 상당히 작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 앙증맞으리 만큼 작고 예쁘다. P80 박스의 크기를 보고 느낀 것이다.

P80 박스 개봉! 얌전히 꽂혀져 있는 것들...
얼른 본체좀 보장~

부속품들 다 꺼내놓고 보니 이것도 많네. 배터리가 하나 인 것은 정말 아쉬움.
역시 술정신엔 뭔들 하면 안돼!!!!

쫘잔~!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게 생겼당~!

함께 들어있는 가방과 나란히 놓은 모습.
P80은 18배 망원줌이 있어 렌즈 부분이 독특하게 생겼다.
이젠 카메라의 외관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자.

먼저 옆모습.

전원을 켜자마자 렌즈 부위가 있는 옆모습. 살짝 눈치보며 나온다.

그러다가 자신 있으면 지 고개를 쭈욱~ 내민다. 거북이처럼...
18배줌이다 보니 최대 나오면 저 정도다. 아주 많은 것을 숨기고 있다.

2.7인치 액정을 자랑하고 싶은 뒷모습. 니콘 특유의 깔끔함으로 도배돼 있다.

위에서 본 모습. 새 제품이어서 다 예뻐 보인다.
역시 카메라도 45도 각도가 멋있다.

P80이 워낙 작아 무게를 재보려고 저울 위에 올려놔 봤다. 대체 몇 그람이길래 가벼울까. 궁금했다.

405g. 배터리 넣고 메모리 넣고 모두 장착한 상태가 이 정도다.
현재 DSLR로 쓰고 있는 D70의 무게가 궁금해 졌다. 그 놈은 상당히 무거운 편인데. 기본 렌즈만 달고 무게를 재보았다.

946g. 그래도 생각보다 별로 안나가는 구나. 2배 차이긴 하지만 D70은 상당히 무거운데..
의외였다.
크기가 작다 작다 하니까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담배와 비교해 보았다.

김기자는 비흡연자다. 담배 연기를 세상에서 젤로 싫어한다.
뭐 암튼... 담배를 세워놓자 그것보다 작다.
옆으로 눕혀볼까?

이제서야 키가 비슷해진다. 쿠헬헬 ㅋㅋㅋ
총평: 1010만 화소의 P80 광각이면 광각, 접사면 접사, 망원이면 망원 모두 다 잘 된다.
이제는 사진으로 승부해야 겠지만 아직 서툴다.
그리고 동영상도 된다. ㅋㅋㅋ 뭐 꼭 시계가 야광도 된다고 자랑하는 것 같네 ㅋㅋ
동영상은 avi로 출력이 된다.
접사는 1cm까지도 되서 정말 좋다. 그리고 선명하게 잘 나온다.
오늘은 이쯤 끝내고... 이젠 '디카수다'에서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