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인터넷상에서는 '최지우 만취사진'과 '백골단'이 단연 화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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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만취사진
지난 16일 중국의 연예 매체는 한류스타 최지우가 홍콩에서 열린 한 행사에 만취로 참석해 파문을 일으켰다고 소개했다. 문제의 사진은 만취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최지우가 주윤발 품에서 웃고 있는 장면.

이에 최지우 소속사측은 “이날 파티에서 많은 스타들이 주윤발과 기념사진을 찍기 원했으나 주윤발은 최지우를 보자마자 장난스럽게 끌어안고 사진을 찍은 것이다”고 해명하며 “최지우의 붉은 얼굴은 포토샵으로 작업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혐한류에 대해 걱정을 하면서도 당시 최지우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여 실망을 하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의 해명이후 중국 인터넷상에는 주윤발과의 사진 뿐만이 아니라 최지우가 술에 취해 누군가의 부축을 받으며 행사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의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진실 의혹 공방이 거세질 전망이다.

코멘트: 인터넷의 병폐를 잘 보여준 사례. 소속사의 얘기만 듣고 포토샵으로 판단한 네티즌은 제2의 사이버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혐한류라 단정지으며 말이다. 하지만 위 사진은 포토샵이 맞을지 몰라도 추가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에 딱이다.

한 매체의 후속보도가 없었다면 우린 중화권 네티즌들을 짱개라며 무시했을 것이다. 연예인들은 공인이네 아니네 하지만 이름 석자로 돈을 벌어먹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같은 이름을 가진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은 가져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술마시고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고 싶다면 연예인 안하면 된다. 사실 자격도 없는 것이니 말이다.
아래 사진은 중국 인터넷상에 올라온 최지우의 또 다른 모습이다. 술에 취했건 안취했건 사실만 얘기하면 된다. 이해하자고 마음먹으면 술좀 취할수도 있는 것이고 방심한 모습은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연예인도 사람인데 말이다.

근데 왜 애초부터 거짓말로 치장을 하느냐는 것이다. 순수한 네티즌들의 마음에 후벼놓는 것과 다름없다. CSI보다 더한 네티즌들을 아직도 물로 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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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
어청수 경찰청장이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으로 구성된 체포전담반을 신설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두환 시절 대학생들의 시위를 보다 강력하게 진압할 목적으로 탄생된 사복 경찰을 백골단이라 하는데 이를 부활하겠다는 경찰청장의 발언이 전해지자 여론이 들끓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대를 역행하는 착오적인 발상이라며 맹비난하고 있다.
“밝은 미래를 놔두고 왜 시계를 5공시절로 돌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 “군사정권의 잔재를 부활시키는 의미가 대체 뭐냐”, “어 청장은 노 정부에 임명받아 임기를 더 끌고 싶다는 계산밖에는 할줄 모르는 것 같다”는 등 호되게 질책하는 댓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경찰청의 이러한 보고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폭력시위 모습이 해외에 알려지면 국가 브랜드가 떨어진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고 한다.

코멘트: 없음!! (왜냐공? 더 얘기해야 이빨에 땀만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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